2016년 4월 20일 수요일

대박 8회 다시보기 4월 19일 드라마 대박 8회 줄거리

대박 8화 줄거리 “주상전하를 알현케 해주십시오.”

은밀하게 조일수와 접촉한 이인좌는 뇌물을 건네며 의금부에

갇혀 있는 황진기를 꺼내달라고 부탁한다.

옥살이 동안 노모의 장례식을 대신 치뤄준 이인좌를 알아본 황진기.

이인좌는 황진기에게 김체건의 목을 베어 오라고 하는데...

한편, 숙종을 향한 원한이 극에 달한 담서는 연잉군의 도움을 받아 궐 안에 들어가는데...

 

대박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4aLtSk

 

 

'대박'의 여진구가 전광렬, 임지연 앞에서 주저앉았습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8회에서는

이인좌(전광렬)가 자신을 노리고 있는 왕자 연잉군(여진구)과 단판 승부를 벌이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인좌는 연잉군을 외딴 장소로 불러냈고,

그 길에 저잣거리에 사람들을 배치해놓아 연잉군의 옷깃을 칼로 배도록 지시했습니다.

연잉군은 이인좌가 이런 식으로 자신을 협박했다는 사실에 분노와 수치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연잉군은 이내 평정심을 찾고 “죽이지 않는 게 아니라 죽일 수 없는 게지.

내가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자가 자네도 두려운 게야. 바로 아바마마 말일세”라고 말했습니다.

 


 

이인좌는 “금상이야말로 진정한 괴물. 그래서 저도 괴물이 된 거다.

금상을 넘어서기 위해 이리 괴물이 된 저를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칼 대결을 신청했습니다.

이인좌는 목검으로, 연잉군은 쇠검으로 맞대응했지만 이인좌는 목검으로도 연잉군을 주저앉혔습니다.

이인좌는 “칼보다 칼을 쥔 자의 자질이 중요한 법. 군께는 아직 제왕의 검이 무거워 보인다”라고 일갈했습니다.

담서(임지연) 역시 이러한 연잉군에게 다가와 “고작 이 정도 일에 자존심이 상하시냐”라며

“백성들의 피고름과 눈물은 보이지 않으시냐”라며 일침을 던져 연잉군에게 깊은 깨달음을 줬습니다.

 

 

'대박' 장근석이 안길강에게 무술을 배웠습니다.

백대길(장근석 분)이 김체건(안길강)에게 검술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

이날 백대길은 김체건과 함께 지내며 밥을 하고 무술 실력을 다졌습니다.

체건은 "이만하면 기초는 됐다. 눈 감고 꽃잎을 베면 하산"이라며

직접 흩날리는 꽃잎을 칼로 베는 것을 시범 보였습니다. 이후 백대길은 김체건에게

활쏘기와 검술 등을 배웠습니다. 특히 백대길은 "몇 명이나 돼. 사부보다 센 사람"이라며 물었고,

김체건은 "나보다 센 사람? 아마 조선 땅에는 없을 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앞으로 백대길이 무술을 익혀 이인좌(전광렬)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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