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55화 줄거리
나연과 부딪히면 부딪힐수록 혼란스럽기만 한 태준.
한편 세진은 혼자 산부인과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데...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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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윤복인이 만든 음식을 조혜선에게 돌려줬습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에서는
양말숙(윤복인)이 백도희(이유리)의 집에 음식을 가져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모두를 속인 채 백도희로 살고 있는 이나연(이유리)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날까봐 걱정했습니다
이에 이나연은 음식을 들고 이은봉(조혜선)을 찾아갔습니다.
이나연은 "그쪽 어머니가 다녀갔다"며 반찬통을 건넸습니다 이어 그는
"음식은 못 만들지만 정성이 들어간다는 건 안다.
그래서 버리지 않고 돌려드리러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은봉은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나연은 "얼굴 보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다"고 했습니다.
이은봉은 이나연에게 "나연이 납골당에 다녀갔느냐"고 물었고,
이나연은 "왜 거길 다녀갔을 거라고 생각하냐"며 거짓말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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