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러시아 모델 고미호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19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러시아 모델 고미호의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고미호는 중요한 웨딩쇼를 앞두고 긴장했습니다.
리허설에서 고미호는 시선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관계자들로부터 한 소리를 들어야했고,
속도 모르는 남편 경택 씨 역시 쓴소리를 하며 고미호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웨딩쇼에서 고미호는 여느 모델 못지 않는 완벽한 워킹과 시선처리로 좌중을 압도했습니다.
이에 경택 씨는 황급히 달려나와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라면서 자책했고,
꽃다발을 사서 고미호에게 선물했습니다.
꽃다발을 받은 고미호는 "병도 주고 약도 주는 사람이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웃집 찰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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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러시아 모델 고미호가 필살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고미호는 남편 경택 씨와 함께 가계부를 작성했고 경택 씨는 지출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결혼식에 들어갈 비용을 살폈습니다.
하지만 비용은 만만치 않았다. 고미호는 "한 달에 200만원 벌었다.
6월까지 다섯달이면 1000만원 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택 씨는 "결혼식이 1000만원 가지고 되지는 않는다"면서 좌절했습니다.
이에 고미호는 "올해 안에 결혼식 해야 하는데"라면서 결혼식을 갈망했습니다.
해가 저물었을 무렵 고미호는 남편의 노점상을 찾아와 장사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고미호는 애교로 필살 홍보에 나서며 장사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웃집 찰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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