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멤버 이승현이 중국 활약 근황을 전했습니다.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에스더의 ‘뭐를 잘못한 거니’ 열창과 함께 테이크 이승현이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테이크는 지금껏 출연한 그룹들 중 비주얼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단숨에 눈길을 모으는 이승현의 조각 같은 외모가 시선을 모았고
이승현은 “저는 요즘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15IUJ7
김도완은 “승현이 굉장히 중국에서 유명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라며
“SNS 팔로워가 300만에 육박한다. 치웨이라는 중국 10대 미녀라는
그 분과 결혼해 딸도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이승현, 치웨이의 부부 사진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승현은 판빙빙과도 드라마를 찍은 바 있습니다.
‘슈가맨’에 출연한 이승현이 여동생인 故 죠앤을 언급했습니다.
이승현은 다름 아닌 과거 가수 故 죠앤의 친오빠였습니다.
이승현은 이에 대해 “제 여동생은 죠앤이다. 여동생이 교통사고로 제작년에
세상을 떠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분위기가 숙연해졌고
이승현은 “너무 그러실 필요는 없다”라며 오히려 의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희열은 “‘슈가맨’ 많은 분들이 죠앤이 보고 싶다고 이야기해주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영상에는 죠앤의 ‘햇살 좋은 날’ 뮤직비디오 일부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만들었습니다.
‘슈가맨’에 출연한 에스더의 훈남 남편과 아들이 공개됐습니다.
소호대로 활약했던 에스더가 ‘뭐를 잘못한 거니’를 열창하며 현재 가정 주부로서
행복한 일상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에스더는 연하남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습니다.
에스더는 “저는 여섯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과는 소개로 만나게 됐는데
남편은 처음에 여자를 사귈 마음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에스더는 “자존심이 상했지만 괜찮은 사람 같아서
여우짓 하면서 쿨하게 만나다가 잘 된 거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에스더를 응원하러 온 에스더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귀여운 아들을 안고 있는 에스더의 연하남 남편은 훈훈하고
반듯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테이크 이승현과 김도완은 중국에서 각각 배우와 가수로
활약하는 근황을 전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슈가맨’에 에스더가 출연해 과거 힙합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유재석은 “예전에 소호대로 활동할 당시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습니다. 에스더는 “그 당시 약간 힙합을 했었다.
그래서 머리도 좀 파마하고 헤어스타일이 강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에스더는 “거기다가 ‘야’에서는 헤드뱅잉을 해야 하는데
중간에 무대에서 모자를 확 벗어버렸다. 거기다 ‘메롱’까지 해버렸다.
그래서 방송정지 한 달이었다”라고 회상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테이크 이승현, 김도완 등 전 멤버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테이크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이유에 대해
당시 회사가 자금 사정으로 망했다는 후일담을 전해 화제가 됐습니다.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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