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아이돌2> 중국시장 사로잡은 기록! 중국의 CSM 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 15일(금) 한국 예능 콘텐츠가 중국 프라임시간대를 모두 독점했습니다.
<런닝맨> 3.727% 1위, <나는 가수다> 파이널 1.262% 2위,
<슈퍼 아이돌> 1.015% 3위를 차지하며 TOP3를 독식했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많은 인구와 채널로 시청률 1% 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인 상황.
이런 가운데 중국에서 시청률 경쟁이 치열하다는 금요일 오후 9시 프라임
시간대에서 한국 예능 콘텐츠가 장악하며 외형의 성장을 과시했습니다.
슈퍼 아이돌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Ao1Wg8
특히, <슈퍼 아이돌2>는 중국의 거대한 음악시장과 한국의 뮤지션 육성 능력,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결합하여 만든 한중합작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중국 인기 예능 중 대다수가 한국 프로그램 포맷을 수입해 제작을
했던 것에 반해 한중 제작진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합작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전부터 대륙을 호령하는 한류스타와 이에 못지않은
중화권 스타들의 소식으로 이미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명품 감성 보이스 더원, <황제의 딸>로 유명해진 新 4대천왕 구쥐지,
명실상부 최고의 디바 샹원지에를 시작으로 한채영,
가인, 신혜성, 이민우, 채연, 김종국, 유인나 등 한국의 톱스타들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대거 출연하며 이목을 더욱 집중 시켰습니다.
프로그램 총연출을 맡고 있는 MBC뮤직 권영찬PD는
"<슈퍼 아이돌2>가 중국 내 다른 제작사에서도 한국의 제작 역량에
큰 관심을 갖고 잇따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제작진 역시 추가 시즌 제작뿐만 아니라
다른 포맷의 제작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중국 안휘위성TV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MBC뮤직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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