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8회 다시보기 4월 19일 트와이스 모모 부모님

‘우아한 사생활’ 트와이스가 시즌2를 기대케 하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19일 방송된 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아 자유시간을 즐기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자유시간에 앞서 일본에서 열린 ‘KCON’ 무대에 참석한

트와이스는 공연을 마친 뒤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트와이스 무대 의상과 똑같이 입은 일본 팬들을 발견한 멤버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지효는 “옛날에 소녀시대, 카라 선배님들 따라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우리들을 따라할 줄은 몰랐다”면서 감격했습니다..

미나와 모모, 사나의 부모님은 트와이스 콘서트에 찾아와 딸들의

모습을 본 뒤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사생활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cNIuj

 

 

이어 본격적인 자유시간을 맞이한 쯔위와 채영, 사나는 플라잉 요가에 나섰습니다.

쯔위와 채영이 플라잉 요가에 곧잘 적응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사나는 “밸런스 감각이 없다”면서 처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모와 미나, 다현은 홍대 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 내기에서 진 다현이 지갑을 열어 라면과 만두를 샀고,

이들은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연과 지효, 모모는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족욕을 비롯해 마사지를 받은 멤버들은 피곤에 지친 몸을 마사지로

풀었지만 다소 과격한 마사지에 봉변을 당했습니다.

 

 

자유시간을 마친 멤버들은 남산타워로 향했습니다.

멋진 야경을 뒤로 둔 멤버들은 셀카를 촬영한 뒤 ‘우아한 사생활’

마지막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멤버들은 “설레기도 한데 조금 걱정이 됐다”면서도

“그게 다 우리끼리의 추억이었다”고 ‘우아한 사생활’을 추억했습니다.

마지막 미션은 제작진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은 다름아닌 쇠사슬고 자물쇠로,

‘절대 끊어지지 말아라’는 뜻을 담겨 있었습니다.

대표로 지효가 자물쇠에 메시지를 새긴 뒤 자물쇠를 걸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후 트와이스 멤버들은 2집 활동에 대한 파이팅을

다지면서 ‘우아한 사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어 박진영이 등장했고, 트와이스의 리얼리티 출연을

고민하는 모습과 인셉션을 의미하는 팽이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사생활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cNI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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