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보디빌더 지연우가 '스타킹'을 들썩이게 했답니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강호동과 이특의 진행으로
다양한 장르의 기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시아 최초 IFBB(국제보디빌딩연맹) 프로 여자 피지크 선수
지연우가 'SNS를 뜨겁게 달군 미녀 삼총사' 중 한 사람으로 출연했답니다.
지연우는 가운을 입은 채 무대에 등장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답니다.
하지만 갑자기 웅장한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지연우가 가운을 벗자 완벽하게
근육이 자리한 몸매가 등장했답니다. 지연우가 전사 같은 강철 몸매를 뽐내며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자 연예인 게스트들은 경악하며 그를 지켜답니다.
인증 사진을 찍는 게스트도 있었답니다.
스타킹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nNIU1k
지연우는 근육이 알알이 박힌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고,
놀란 게스트들은 직접 지연우의 신체 지수 측정에 나섰답니다.
지연우는 팔 둘레 37.6cm 를 기록했답니다.
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팔 둘레가 24cm, 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의 팔 둘레가 30cm에 그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 기록이었답니다.
또한 지연우는 "내 몸매가 예전부터 이렇지는 않았다"며
"과거 공황 장애를 앓으며 아팠던 적이 있다. 운동으로 치유를 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지연우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스타킹 방송 봤는데 너무 부끄러웠다”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무한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겼답니다..
이어 그는 “누가 뭐래도 저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고 싶다.
공황장애는 불치병이 아니고 완치할 수 있다”며
“자신이 좋아하고 집중할 수 있는 일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지연우는 또 “‘스타킹’ 촬영 후 기념사진 마마무&소년공화국과 함께! 영광이었다”라며
‘스타킹’에 패널로 출연한 그룹 마마무, 소년공화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답니다..
스타킹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nNIU1k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