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37화 줄거리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우연히 만나 함께 들어오는
민규(김명수)와 연희(임채원)를 본 영임(최완정)은 더욱 의심이 깊어진다.
혜주(정이연)는 꽃님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꽃님의
일자리를 알아보는 선호(지은성)를 보며 질투를 느낀다.
선호는 영화 포스터를 붙이다 꽃님(나해령)과 강욱(이창욱)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고, 혜주는 선호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꽃님에게 일자리를 제안하려 하는데...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356960
정이연이 나해령에게 질투를 했습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
(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민혜주(정이연 분)가 박선호(지은성 분)을 두고
정꽃님(나해령 분)에게 몰래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민혜주는 과거 정꽃님이 일했던 극장에 새로운 직원이 온 것을 보면서
"몸이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했어. 선우오빠도 꽃님이 잊을 거도.
그럼 나한테도 관심을 가져줄거야"라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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