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라쿤 남매 로리와 로티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극과 극 성격을 지닌 라쿤 남매 로리와 로티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로리는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깜찍한 연기, 농구까지 못하는 게 없을 만큼 천재 라쿤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로리의 남동생 로티는 식탐을 참지 못하고 매번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로티는 아무리 구박을 당해도 끊임없이 입에 사료를 구겨 넣는 등 눈치 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심지어 밥을 먹기 위해 몸을 날리는 등 음식에 대한 엄청난 집착을 보였습니다.
로티는 로리가 훈련을 받으면서 간식을 얻어 먹는 걸 보고는 언니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며 간식을 얻어 먹으려고 했습니다.
101815 TV 동물농장
영상링크▶ http://goo.gl/hWgnvR
전문가는 너구리의 사망 원인 1위가 비만으로 인한 심부전증을 언급하면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머리가 좋은 특성을 이용해 머리를 쓰고 몸을 움직여야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로티의 식탐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구조물을 통해 머리를 쓰고 몸을 움직여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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