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 병원을 살렸습니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극본 황은경)'에서는
병원이 폐쇄될 위기에 처하지만 유조차와 약을 가지고 와 병원을 다시 살리는
이해성(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란(김혜은 분)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우진(하석진 분)은 그만두라며,
병원장과 얘기를 해 병원을 닫자고 말한다. 이대로는 수술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우진. 박건(이경영 분)은 이 소식에 폐쇄를 하자며 기뻐하는데 ..
101715 디데이 제10회
영상링크▶ http://goo.gl/DHntJ3
박건은 폐쇄하자고 소리치는 우진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주란에게 그만두자고,
대책 위원장으로 잘해줬다고 감사를 표하겠다고 말한다.
손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재난을 활용했다고 말하는 박건. 이에 주란은 순간 표정이 굳었습니다.
결국 병원 폐쇄를 결정하는 박건. 병원 폐쇄 소식에 환자들과 보호자는 난동을 피운다.
그러나 그때 다행히도 유조차를 이끌고 돌아온 해성. 해성은 음식과 기름을 보며 미소를 짓는다.
해성은 뒤늦게 병원 폐쇄 소식을 듣고 놀란 눈을 했습니다.
정비지원이 늦어졌다고 말하는 방송을 들은 해성. 해성은 화가 난 채 방송실에 뛰어가고,
주란에게 뭐하는 거냐고 소리쳤다. 물품과 기름이 왔다고 말하는 해성.
이에 주란은 "늦었어. 병원장은 병원과 기름 때문에 폐쇄하려는게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해성은 방송 마이크 앞에 서고, 병원 폐쇄하지 않는다고,
정부에서 지원한 기름과 음식이 왔다고 말했다. 해성은 마지막 환자까지 최선을 다 해
돌보겠다고 의지를 보이고, "여기는 의사가 있는 미래병원입니다"라며 방송을 마쳤습니다.
101715 디데이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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