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 리에가 성시경 목소리를 극찬했습니다.
'미녀들의 수다' 출신 모델 겸 연기자 아키바 리에는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101615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마녀사냥 (+19)
영상링크▶ http://goo.gl/Mlrso8
이날 아키바 리에는 "예전에 술 마신 적이 있다"며 성시경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아키바 리에는 성시경에 대해 "아까 뒤에서 일본어 목소리를 들었는데 너무 좋다.
제가 목소리에 민감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가만있을 성시경이 아니었다. 성시경은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잘자요' 톤으로
"사요나라"라고 읊조리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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