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심형탁이 선보인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뚜찌빠찌뽀지 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활약하는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심형탁은 이날 댄스 신고식 시간에 참여했습니다.
심형탁은 '뚜찌빠찌뽀찌'라는 외계어 같은 가사의 노래를 부르며 독특한 율동 같은 댄스를 췄습니다.
101715 무한도전
영상링크▶ http://goo.gl/ixd4nu
심형탁은 이에 댄스에 대해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미니언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모습에 솔비는 "순수의 시대 콘셉트에 정말 잘 맞는다.
순수하게 좋아하는 노래를 가져온 것"이라고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심형탁은 "오늘 나오신 분들 모두 미인이시다.
특히 간미연씨가 아름다우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심형탁은 "바보들끼리 모여 미팅을 하는 건줄 알았다"고
계속해서 엉뚱한 면모를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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