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2’ 14회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구원투수로 나선 김은아 양준혁 커플의 재회가 이목을 끈느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이하 남남북녀2)’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14회 예고 영상을 업로드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주 작별을 고한 정하교 강지섭의 빈자리를 메울 새 커플이 등장했고,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 6월 시즌1 종료와 함께 하차했던 ‘양은 부부’ 김은아 양준혁이었습니다.
101615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영상링크▶ http://goo.gl/To3xPB
하차할 당시 우스갯소리로 “똑바로 안 오면 다시 온다”는 경고 메시지를 남겼던 양준혁은
“부인, 오시오”라며 김은아를 반겼고, 이들은 이전보다 한층 친근하고 가까워진 관계를
예고해 ‘남남북녀2’의 히든카드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무뚝뚝하기만 했던 양준혁은 아내와의 재회에 “이리 와보라”며 박력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다정다감한 ‘은아 바라기’의 매력까지 발산,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김은아 역시 “네가 그립더라”라는 로맨틱한 발언까지 서슴지 않는 남편의 변화된 모습에
만족감을 내비쳤고, 친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양준혁의
기습 키스 장면까지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김은아 양준혁 외에도 최윤이 김원준, 이종수 한예진 등의 알콩달콩 가상 신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남남북녀2’ 14회는 오늘(16일) 밤 11시, TV조선에서 시청이 가능.
101615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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