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와 엑소 카이가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첫 만남을 가지는 닮은꼴 태오와 카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태오는 초반 낯을 가렸지만, 카이의 끊임없는 노력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태오는 카이 품에 안겨 동화책에 심취했습니다.
태오는 폭풍 리액션과 웃음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1715 오! 마이 베이비
영상링크▶ http://goo.gl/GaAe2c
이에 아빠 리키김은 “아빠를 잊었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카이에게 “한 달에 한 번만 우리 집에 와서 태오랑 놀아달라”라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이날 태린은 카이를 만나자마자 환하게 웃었고,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카이를 대했습니다.
이어 태린, 태오, 리키 김, 카이는 카이가 선물한 고기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빠 리키 김은 “카이 오빠랑 아빠 중 누구에게 먼저 고기를 주고 싶어?”라고 태린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태린은 “둘 다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라고 난감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카이와 리키 김은 눈을 감고 태린의 선택을 기다렸고,
태린은 망설이다 카이 입에 고기를 전했습니다.
101715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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