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양정원이 우아한 퓨전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는 최고의 여전사를 뽑는 '2015 드림퀸 최강자전'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민은 박력 있는 파워댄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안정된 앵커 멘트를 보인 허민은 댄스까지 완벽 정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등장한 연기자 양정원은 발레를 이용한 퓨전 댄스를 보여줬습니다.
양정원의 우아한 댄스에 MC 이창명은 넋을 놓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1815 출발 드림팀 시즌2 - 2015 드림팀 최강자전
영상링크▶ http://goo.gl/6ikrNL
이날 방송에서 김연정은 치어리딩 개인기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172cm 장신을 이용한 시원시원한 춤사위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연정은 자신을 부산 출신이라 밝히며 "(부산 출신이) 애교가 많다는 건 다 오해인 것 같다"면서도
"가방 하나만 사주면 안 되겠나"라고 말하며 콧소리 애교를 펼쳐 MC 이창명을 녹였습니다.
이창명은 김연정의 애교에 "열 개 사주겠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지원은 종합 장애물 5종 경기 첫 번째 도전자로 출전해 2분 12초 27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 개그우먼 허민과 블레이디 티나가 고군분투했으나 한동안 완주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완주자는 파이터 임수정이었습니다.
임수정은 2분 56초 78의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더 이상의 완주자는 나오지 않았고, 결국 같은 시간 동안 가장 먼 거리를 간 허민이 마지막 결승 진출권을 얻었습니다.
101815 출발 드림팀 시즌2 - 2015 드림팀 최강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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