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뭔가 좀 이상해서 제가 와 본 거거든요.
영재(김석훈)는 민지(최예슬)와 갈등이 폭발하고,
콩순(도희)과 남옥(윤유선)은 가 게에서 머리채를 붙잡고 싸운다.
한편, 강재(이태성)는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데...
101715 엄마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9HkhDV
윤희(장서희)에게 한소리 듣는 영재(김석훈)
네가 장남이면 다야?
뭐?!누나 지금 말 다했어?!
에잇!!!안 가져 안 가지면 될 거 아니야!!!!!!!!!!!!!!!흔한 사춘기.......아닌 사춘기 동생의 반항
‘엄마’ 진희경이 이태성을 잊지 못해 울고있는 강한나에게 불꽃따귀를 때렸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13회에서는 나미(진희경 분)가 결혼을 앞둔 조카 유라(강한나 분)가 내연남 강재(이태성 분)를 잊지 못하는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나미는 결혼 전 유라와 약혼자 시경을 집으로 초대해 가족 만찬을 즐겼습니다. 화기애애한 식사 도중 잠시 사라진 유라를 찾기 위해 밖으로 나온 나미는 강재에게 전화해 “사랑한다”며 울고 있는 유라를 발견했습니다.
나미는“너 미쳤구나 도대체 어쩌려고 그러니”라며 강재를 잊지 못하는 유라를 달래주며 답답해했습니다.
이때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시경을 눈치 챈 나미는“너 정말 그렇게 나오면 김강재 망가뜨려 버릴거야”라고 협박하며 유라의 뺨을 거세게 때렸습니다.
이미 나미와 유라의 상황을 파악한 시경은 괴한을 시켜 강재를 폭행하며 더 큰 갈등을 불러일으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101715 엄마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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