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주먹 쥐고 소림사'에서 푼수 같은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 쥐고 소림사'(이하 '주먹 쥐고 소림사') 1회에서는 남소림사를 찾는 여성 멤버들의 사전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임수향은 일상을 담은 셀프 카메라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여행 가방을 싸며 허름한 디자인의 셔츠와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었고 과도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했습니다.
또한 임수향은 평소 자주 다녔다던 플라잉 요가 학원에서 허당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다리 찢기에 실패한 뒤 "정말 아프다"며 소리쳐 요가 강사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101715 주먹쥐고 소림사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j4tF7M
이에 임수향과 함께 남소림사를 찾았던 사형 육중완은 "구하라가 25살이고 임수향이 26살이라더라. 저는 한 10살은 차이 날 줄 알았다"며 소림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구하라와 달리 몸치로 이름을 날린 임수향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날 유이는 화보 촬영장에서 모델처럼 화려한 모습으로 사전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소림사 생활 일주일 만에 그는 땅바닥에 드러눕고 꼬질꼬질한 모습을 생수로 간단히 씻어내는 소탈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유이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 촬영부터 소림사에 가기 위해 든든하게 먹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해왔음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유이의 노력은 체육고등학교 수영선수 출신이라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소림사 선배인 김병만은 "저 역시 유이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다. 수영선수 출신이라는 것에 본인도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뒤이어 유이는 이 같은 부담감을 악착 같은 근성으로 극복해내며 소림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구하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구하라는 "차차랑"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와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구하라는 잡티없는 아기 피부로 굴욕 없는 민낯을 뽐냈다. 특히 구하라는 물오른 청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구하라는 첫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 쥐고 소림사'(이하 '주먹 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1715 주먹쥐고 소림사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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