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가 여성들의 연애 멘토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가 연애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행사 무대에 오른 이국주는 “예쁜 애들은 연애를 잘하는 게 아니다.
벌이 꼬이는 거다. 그 친구들보다 연애를 많이 안 해봤을 수 있다.
하지만 연애상담을 왜 잘 해주냐. 많이 까여봤기 때문이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내가 갖고 있는 장점을 보여주고 그걸로 매력 어필하고 끼를 부리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어떤 남자를 사귀었을 때 ‘의리, 의리’ 이런 거 못한다. 헤어지고 나서 ‘의리’를 한 거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101615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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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때 관심 있던 남자가 ‘코빅’을 보러 온다는 거다. 망했다. 창피했지만 어쩔 수 없지 않냐.
더 열심히 했다. 반응도 좋았다”며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국주는 “(녹화가 끝나고) 썸남이 ‘너 진짜 멋있었어. 주위 있던 사람들이 다 멋있다고 하고’라고
하더라. 나는 예쁜 사람도 안 돼. 이미 늦었다. 날씬한 사람도 자신 없다.
‘나는 멋진 여자는 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해 여성 청중들의 박수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101615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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