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141118 청담동 스캔들 86회 다시보기, 청담동 스캔들 사희 대본 인증샷 - 주영인 역 사희 악행의 원인

청담동 스캔들 86회

현수는 순정에게 자신이 세란의 친 딸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보겠다고 얘기를

꺼내보지만 순정은 만약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면 자신과는 끝이라며 화를 낸다.

한편 업둥이를 찾았다는 소식에 불안한 주나는 복희에게 부탁을 하고 복희는

영인에게 JB 그룹 딸로 만들어주겠다고 얘기하는데..

 

111814 청담동 스캔들 제86회
영상링크▶ http://goo.gl/0IwNj9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배우 사희가 '청담동 스캔들'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18일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극본 김지은·연출 정효)에서 극 중 '주영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사희가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사희는 극 중 무서운 악녀 역할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희는 '청담동 스캔들'에서 오기에 찬 눈빛과 서늘한 말투로 '아침 드라마의 연민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86화에서는 주영인의 모든 악행의 원인이 복수호(강성민)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에서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사희는 '순애보 악녀'라는 새로운 악녀 캐릭터를

구축하며 동정과 연민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인은 "은현수(최정윤) 자리 뺏어. 은현수로 살아봐"라고 자신의 며느리와의

'유전자 바꿔치기' 제안을 하는 수호의 엄마 강복희(김혜선)를 회상하며 수호가

"너의 사랑은 쓰레기 만도 못 한 거야"라며 자신의 사랑을 모욕한 장면을 되새김했습니다.

곧 이어 영인은 "내 사랑이 고작 쓰레기였다?"라며 독기 어린 눈빛으로 그 장면을 곱씹으며

강복희의 제안을 심사 숙고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영인은 복희의 제안을 받아 들이며 극 전면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영인의 결정이

은현수의 '친모 찾기'에 핵심 열쇠가 될 것임을 짐작케했습니다.

이로써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청담동 스캔들'은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

111814 청담동 스캔들 제86회
영상링크▶ http://goo.gl/0IwN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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