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17 안녕하세요 게스트: 홍록기, 정가은, AOA(초아*설현)
힙업의 선두주자! 섹시한 개그맨! ‘홍록기’
예쁜 얼굴! 잘빠진 몸매! 다 가진 그녀 ‘정가은’
도도한 고양이로 변신한 AOA의 ‘초아&설현‘
매력남녀 4인방과 함께 하는 ‘전국고민자랑’
111714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홍록기, 정가은, 초아&설현(AOA) 1/2
영상링크▶ http://goo.gl/Lh9bXi
지난 주, 1승을 차지한 ‘엄마! 누려~’
문화생활을 전혀 안하는 엄마가 고민인 주인공!
과연 이번 주, 2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10살 아들 때문에 늙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 아들이 역사에 푹 빠져 정신을 못 차리거든요!
길가는 사람 붙잡고 역사 퀴즈를 내질 않나,
일본 음식을 먹으면 죄인 된다고 기겁을 해요!!
역사에 갇힌 우리 아들, 제발 구해주세요!
단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는 아들입니다.
기타 치는 아버지 때문에 매일 고문당하거든요.
아버지는 굳이 저를 앉혀두고 기타연주를 하는데...
같은 곡만 30번 들으면 얼마나 힘든지 혹시 아세요?
저도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아빠의 속마음이 궁금한 30대 딸입니다.
아빠와 전 서로 대화 없이 서먹하게 지내요.
길에서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처럼 쌩- 지나가고
저한텐 “뭐 먹을래?” 조차도 물어보지 않으세요.
아빠와 전 어쩌다 이렇게 돼 버린 걸까요?
쌩쌩 부는 바람에 뼛속까지 추운 초겨울!
<안녕하세요>와 함께 땀나도록 웃으세요~♥
11월 17일 월요일 밤 본방사수:D
OA 초아의 요염한 고양이 애교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7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홍록기, 정가은, AOA 초아, 설현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초아는 고민이 무엇이냐는 '안녕하세요' 공식 질문에 "이번에 저희가 캣우먼 콘셉트로
노래를 부르는데, 잘 해보려고 '동물농장'도 보고 그랬는데 어렵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초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곧장 앞으로 나와 섹시한 포즈로 고양이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어쨌든 참 보기는 좋다"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영자는 앞으로 나와 고양이를
흉내냈지만 정찬우, 김태균은 경악하며 "호랑이 하려고?"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정가은의 독특한 요가 동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가은은 요즘 꽂힌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요즘 애플힙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정가은은 "수캉아지 쉬하는 자세"라면서 애플힙을 만드는 요가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정가은의 다리를 사선과 직각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정찬우는 "정말 강아지 자세 같다. 그래서 강아지가 엉덩이가 빵빵한가 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111714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홍록기, 정가은, 초아&설현(AOA)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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