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회 :: 고양이는 있다 :: 11월 17일
2014-11-17(월)20:25 KBS 1TV
병수는 자신의 항아리에서 돈을 가져간 범인으로 양순을 의심하고
치웅은 병수에게 대부업 일을 그만두라며 만약 불법추심과 탈세를
할 경우 아버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다.
한편 천희빌딩에 간 정혜는 도희와 준아가 수리가 임신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놀라는데...
111714 고양이는 있다 제115회
영상링크▶ http://goo.gl/Chi6NZ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이재용이 며느리 최윤영을 오해했습니다.
17일 방송된 KBS 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염병수(이재용)은 고양순(최윤영)이
자신의 돈을 훔쳐간 범인이라고 의심했습니다.
어느날, 염병수는 장독대에 숨겨둔 돈 일부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아내 홍순자(서이숙)가 범인이라고는 생각도 못한 채, 며느리 고양순을 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염병수는 고양순의 방과 서재를 샅샅이 뒤졌습니다.
그러다가 한 책에서 돈 뭉치를 발견하게 되고, 그는 고양순에게 실망했습니다.
'고양이는 있다' 김서라가 전효성의 임신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윤정혜(김서라)는 우연히 한수리(전효성)가 아들 윤성일(최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준아(고도영)는 한수리가 요즘 많이 달라진데다가, 커피까지 안 마시자 '임신'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준아는 최도희(윤인조)에게 한수리의 임신을 추궁했습니다. 최도희는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준아는 '한수리가 임신했다'로 생각을 굳혔다. 이들의 대화를 우연히 윤정혜가 듣게 됐습니다.
준아는 "아이 아빠는 누구냐. 윤성일 씨?"라고 물었고
당황한 최도희는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자신도 모르게 답했습니다.
윤성일은 우연히 알게 된 사실에 깜짝 놀라서 우두망찰 했습니다.
한편, 염치웅(현우)는 자신이 찾던 사채업자가 아버지 염병수 회사 사람인 것을 알고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111714 고양이는 있다 제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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