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141111 청담동 스캔들 82회 다시보기, 강성민 서은채 말실수

청담동 스캔들 82회

현수와 저녁 약속을 한 세란은 현수에게 황금 한의원을 나가달라고 제안한다.

한편 수호에게 찾아간 주나는 홧김에 엄마도 서준이도 모두 다 현수에게 뺏길까 봐

무섭다고 고백을 하게 되고 수호는 주나의 말에 당황하는데..

 

111114 청담동 스캔들 제82회 #1
영상링크▶ http://goo.gl/8J5zHc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수호가 주나의 말실수를 신경썼습니다.

11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82회에서는 수호(강성민 분) 앞에서

말실수를 하고 마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주나는 수호의 사무실에 쳐들어가 "오빠를 믿는 게 아니었다. 입으로는 당장이라도

은현수 데리고 갈 것처럼 말하더니 그 동안 뭐했어?"라며 화를 냈습니다.



이어 주나는 "은현수 그 사악한 게 우리 서준이를 빼앗아갔다"라고 했습니다.

수호는 "너야말로 현수랑 장서준 아주 영화 한 편 찍게 만들어줬더라? 잘 하는 짓이다.

오히려 너 때문에 두 사람 더 붙게 만들어줬잖아!"라며 화를 냈습니다.

주나는 "장서준 물 무서워하는데 은현수 구하겠다고 물에 들어갔어. 나는 이제 악 밖에 안 남았어.

서준이 제 자리에 돌려놓던가 은현수 짓밟거나 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화가 난 수호는 주나에게 "너 경고하는데 현수 그만 건드려"라고 경고했다.

주나는 몸부림을 치며 "정신 차려! 이러다가 나 우리 엄마도 서준이도 걔한테 다 뺏길까봐

무서워 죽겠다고!"라며 말실수를 했습니다.



이에 수호는 "그게 무슨 소리야? 네 엄마를 왜 뺏겨?"라고 물었습니다.

주나는 "우리 엄마랑 친한 거 몰라? 은현수는 마음만 먹으면 다 뺏을 수 있는 애야.

그러니까 정신차리라고"라며 대충 무마했습니다.

그러나 수호는 주나의 말이 어딘지 수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나 입에서 나온 말은 도무지 상식적인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수호는 복희(김혜선 분)를 찾아가 "주나랑 요즘 쑥덕대는 거 현수랑 관련된 일이에요?

또 무슨 일을 꾸미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수호는 복희와 주나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111114 청담동 스캔들 제82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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