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비법 황금알 제132회 2014.11.10 (월)
내 몸을 살리는 자연
평균 수명 100세 시대라지만 똑같은 일상 속 우리 몸은 점점 병들어 가고 있다!
각종 질병에서 해방시켜주며 죽어가는 우리 몸을 되살리는 최고의 명의! 지혜롭고 신비한 자연의 힘!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특급 비책! 자연의 치료법을 大 공개합니다!
‘내 몸을 살리는 자연’ 북한의 절대 권력이었던 김일성! 그의 살아생전 건강 비결은 산 밑 겨울잠이었다는 사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 장수하려면 벽에 황토를 칠해라~ 누구나 집에서 쉽게 건강해지려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벗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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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황당하면서도 궁금한 이야기들! 하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짜 이야기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들려주는 황금알같은 토크 대격돌!
'황금알'에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초간단 장수 비결을 전했습니다.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에서는 '내 몸을 살리는 자연'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 고수들이 전하는 이색 건강법을 공개했습니다.
사전 녹화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고수는 "고백할 것이 하나 있다. 나는 평소에 잘 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다 벗고 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 그는 "아니면 늘어난 속옷을 걸치고 자는 경우도 있는데, 이유는 건강에 좋기 때문"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출연진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용우 고수는 "속옷에 가려진 생식기는 목욕할 때 외에는 세상 구경할 일이 잘 없다. 그래서 인체에서 그 부위가 가장 쉽게 습해지기 쉽고 곰팡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곳"이라고 전하며 "남성은 완선(사타구니 피부질환), 여성은 칸디다 질염(곰팡이 칸디다 유발 질염)에 유의해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박용우 고수는 '림프 순환계(림프, 편도, 비장, 흉선 등)는 조금만 눌려도 흐름이 저하된다. 서 있을 때보다 앉아있을 때 흐름이 끊기는 느낌인데, 몸을 꽉 조이는 속옷을 입으면 림프 흐름이 저하된다"며 "적어도 집에 있을 때 만큼은 옷을 안 입고 생활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림프 순환 장애의 대표적 증상인 셀룰라이트(부분 비만)는 엉덩이, 허벅지 등의 특정 부위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집에서 생활할 때라도 순환을 유도해주면 셀룰라이트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한편, 한의사 나도균 고수 역시 "옷을 벗고 춤을 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건강 체조인 회춘공을 할 때, 옷을 입고 하는 것보다 맨몸으로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면서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한 번, 수건으로 물기를 말리고 한 번 해보시면 효과가 좋을 것이다" 직접 해보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0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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