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9회 :: 내일도 칸타빌레 :: 11월 10일
2014-11-10(월)21:50 KBS 2TV
도강재의 레슨 때문에 크게 다투고 사이가 벌어진 내일과 유진 사이.
내일과 유진 모두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만 서로에게 손을 뻗진 못하고...
윤후가 그런 내일을 위로한다. 한편, S오케스트라를 해체한다는 공고문이
붙고 S오케 단원들 절망하는 가운데 ..
A오케스트라 역시 해체한다는 소식이 발표된다. 두 오케스트라의 운명은?
111014 내일도 칸타빌레 제9회 1/2
영상링크▶ http://goo.gl/aJsB4Z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만난 청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젊음과 음악 그리고 열정,
사랑을 더불어 빚어내는 절정의 클래식 힐링 뮤직 드라마.
차유진(주원)이 설내일(심은경)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9회에서는 설내일에게 사과를
하는 차유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차유진은 S오케스트라와 A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자신의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보이콧하자 망연자실했습니다. 이에 설내일은 차유진을 위로했지만,
그는 "뭐이래? 그동안 함께한 시간 때문이라도 믿어줄 줄 알았는데"라고 토로했습니다.
설내일은 그런 차유진에게 "말 안하면 어떻게 알아요?
만날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고. 한 번도 우리 생각 물어본 적 없잖아요"라고 말했고,
차유진은 "도교수님(이병준) 일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어"라고 사과했습니다.
차유진은 이어 "너 무서워하는 거 알면서 보냈어. 그러면 안 되는데 너한테 먼저 물어봤어야
하는데 내 생각만 했어. 널 위한 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어. 미안하다"고 고백했고,
설내일은 "나는 오히려 고마워요. 우리한테 기회주려고 한 거"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S오케스트라와 A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차유진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의 새로운 오케스트라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배우 박보검이 '워너비 훈남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열연 중인 박보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간 호제를 모았던 박보검의 '캠퍼스룩' 패션이 담겨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모범생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다양한 스타일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뜻한 소재의 니트로는 다정함을 연출하고, 블랙 슈트로는 프로다움을 드러내기도 하며,
때로는 캐주얼한 아우터로 극중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는 것.
특히 심플하고 댄디한 스타일에는 반드시 포인트가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러한 극중 패션은 박보검의 9등신 비율, 훈훈한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며
'워너비 훈남룩' '캠퍼스 룩'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박보검이 열연 중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
111014 내일도 칸타빌레 제9회 1/2
영상링크▶ http://goo.gl/aJsB4Z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