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141110 라이어 게임 7회 다시보기, 라이어게임 신성록 대본 삼매경 - 필승법 이상윤 신성록 두뇌싸움

라이어 게임 제7회  2014.11.10 (월)

제 3라운드

앞으로의 판도를 좌우하게 될 오리지널 게임!

외부에서 대표가 될 만한 후보를 게임에 참가 시켜야 하는데.

다정의 진심을 믿고 뭉친 참가자들은 협력하여 후보를 내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제이미는 다정과 우진에 맞서기 위해 도영을 게임에 끌어들이는데.

불안해하는 참가자들, 하지만 우진은 오히려 이를 반긴다. “질 것 같아요, 내가?”

 

111014 라이어 게임 제7회 1/2
영상링크▶ http://goo.gl/mr9gvI

 

카이타니 시노부의 만화로 바보라 불릴 만큼 솔직하고 정직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

LGT 사무국 이라는 조직에서 주최하는 게임을 승리하면 거액의 상금을 얻지만 패배하면

배우 이상윤에겐 '필승법'이 있다. 극과 극 반전매력을 기가 막히게 소화해낸다는 것.

달콤한 로맨티스트에서 시니컬한 천재까지, 한계는 없습니다.

이상윤은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에서 최연소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이자 사기꾼 하우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하우진은 '남과 다른'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람을 꿰뚫어보는 눈을 가졌다. 한 번만 마주해도, 그 사람의 속내를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심리학에 능통합니다. 이 능력을 개발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자살과 연관이 깊다. 하우진의 어머니는 친한 친구의 꼬임에 빠져 다단계에 취업했고,

다단계 사업이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 깨달음에 자살을 택하고 만 것.

하우진은 심리학을 공부하며 어머니를 이해해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런 그가 어머니와 똑 닮은 여자 남다정(김소은)을 만나며 귀찮은 일에 얽혔습니다.

사실은, 그와도 관련이 깊은 '라이어게임' 말입니다. 하우진은 남다정을 돕는 과정에서

비상한 두뇌로 활약해왔습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하우진과 남다정은 '대통령 게임'에 합류했습니다.

'대통령 게임'은 투표로 결정된 당선자가 직접 탈락자를 정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후보들에겐 세 번의 공약기회가 있는데 이 중 단 한 번 거짓공약을 할 수 있습니다.

하우진과 남다정은 사채업자 조달구(조재윤)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하우진은 강도영(신성록)의 치졸한 견제에 맞서, '필승법'을 생각했다. 먼저 '거짓' 카드를 쓰자는 것.

이 조언에 따라 조달구는 모두에게 9억씩 주겠다는 공약을 내밀었습니다. 

도전자들은 일제히 비웃음을 보냈으나,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강도영의 공약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습니다. 모든 출연자에게 1억씩 세금을 걷어 국고의 전액을

지지자들에게 공평하게 나눠 주겠다 약속했습니다. 이로써 대통령게임 1차 투표의 우승자는 강도영이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이 공약은 거짓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도전자들로 하여금 배신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또, 강도영 스스로를 고립시켰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강도영과 팀이던 제이미까지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방심은 일렀습니다. 아직 모든 것은 강도영의 계산대로 움직이고 있었던 것.

하우진과 강도영은 주거니 받거니 서로의 필승법으로 승패를 쥐고 흔들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배신당했다"며 흥분하는 하우진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

하우진 역시 이 상황을 모두 예견하고 또 다른 대응법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윤은 기존 '젠틀' 이미지를 벗고,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가 선보일 천재적인 활약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거액의 빚을 지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

'라이어 게임' 신성록의 실감나는 연기 비결이 공개됐습니다.

신성록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에서 가면남

연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신성록은 극 중에서 리얼리티쇼 라이어 게임의 기획자 겸 MC 강도영 캐릭터로 분해,

매회 이목을 집중시키는 독특한 제스처와 특유의 분위기로 극에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라이어 게임' 7회에서는 강도영이 대통령 게임을 통해 라이어 게임에

직접 참가하며 더 커질 존재감과 활약에 기대를 모으게 했습니다.

신성록이 연기하는 강도영 캐릭터는 월스트리트에서 활약한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탁월한 분석력과 예측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이 같은 이력으로 도영은 라이어 게임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특징을 분석해 행동을 미리 예측하는 것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라이어

게임을 자기 의도대로 좌지우지하며 게임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속내를 숨기고 참가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어야 하는 만큼 포커페이스와 거기서 배어나오는

미묘한 표정 변화가 중요한 가운데, 신성록은 인물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를

순간의 표정과 제스처로 드러내며 강도영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록은 이 같은 인물의 특징을 드러내기 위해 촬영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강도영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갖고 인물 분석에 몰입하며

극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라이어 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면 만화를 원작으로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극한 심리 추적극이다. 순진한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과 최연소 심리학 교수 출신 천재 사기꾼 하우진이, MC 강도영이 준비한 리얼리티쇼 라이어 게임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라이어 게임'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됩니다.

111014 라이어 게임 제7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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