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141110 소원을 말해 봐 83회 다시보기, 기태영 앞에서 차화연 자살시도

소원을 말해 봐 83회
차기 사장은 석현애미한테 돌아가지 싶다

혜란(차화연)은 친자검사확인서를 갖고 있는 진희(기태영)에게 자신이 신민자라는

사실을 밝힌다면 자살하겠다고 협박한다.

추자(이덕희)는 소원(오지은)과 현우의 웨딩사진이라도 찍어 놓겠다며

소원을 웨딩 드레스샵에 데려가는데...

 

111014 소원을 말해 봐 제83회 #1
영상링크▶ http://goo.gl/oAyhTY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차화연이 기태영의 눈앞에서 아슬아슬한 자살시도를 하면서 과거 흥정에 나섰습니다.

10일(월)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혜란(차화연)이 진희(기태영)

앞에서 자살시도를 하면서 거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혜란이 소원(오지은)의 생모 '신민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진희는 분노하며

진실을 밝히려고 합니다. 그러자 혜란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시늉을 하며

"나를 신혜란이 아닌 신민자로 살게 하려는 거면 나는 살 이유가 없다"라는 말로 진희를 협박!!

이에 당황한 진희가 만류하자 혜란은 "내 딸 소원을 좋아하는 걸로 안다.

그 딸 앞에서 친엄마를 죽음으로 몰아간 사람이 되고싶냐"라고 말했고,

이에 화가 난 진희는 "30년 넘게 찾지도 않던 딸로 흥정을 하냐"며 질책했습니다.

하지만 혜란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정체를 묵인하지 않으면 죽겠다고 말했고,

진희는 "알겠다. 그럼 신민자라는 이름을 잊을테니 회사에 한소원씨를 복직시켜라"라며 제안했습니다.

결국 혜란은 이를 승낙했고, 진희는 울며겨자먹기로 혜란의 정체를 함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목숨을 담보로 거래를 한 야욕많은 혜란, 과연 그녀에게 어떤 결말이?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됩니다.

111014 소원을 말해 봐 제83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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