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화) 저녁 7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개인기 강화 훈련’이
첫 미션으로 주어지면서 멤버들 간의 치열한 개인기 대결이 방송됐습니다.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잔뜩 긴장하는 듯 했으나 막상 본격적인 개인기 대결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망가짐을 불사하며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촬영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특히, 소원의 소금쟁이 모사부터 타조 모사, 유주의 닭 모사와 엄지의 강아지 흉내를 시작으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 캐릭터 흉내, 리코더 불기, 고무장갑 댄스, 만화 심슨 캐릭터 모사 등
상상초월 개인기를 쏟아내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자친구의 색다른 모습을 대방출 했습니다.
112415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날
영상링크▶ http://goo.gl/r7IJo7
흑역사로 길이 남을 장면들을 양산해낸 여자친구 멤버들은 “막상 시작하니 정말 웃기고 싶었다”,
“준비한 것 이상의 순발력을 필요로 했던 일 이었다”며 몸을 사리지 않은 개인기 대결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개인기와 체력 훈련 등의 미션을 받고 고군분투했는데.
특히 손바닥 씨름 대결의 우승자가 진행을 맡기로 한 체력 강화 미션에서 유주와 은하, 소원과 엄지,
예린과 신비가 한 조가 되어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예린과 한 조가 된 신비는
“저는 왜 예린 언니와 하냐”며 불만을 터트린다.
다른 멤버들 역시 예린과의 대결을 꺼려해 제작진을 당황케 만든다.
이후 여자친구 멤버들은 “힘의 강자” “손바닥 씨름은 기술이 중요하지만 예린의
힘은 그걸 능가한다” 등 예린의 어마어마한 힘에 대해 입을 모으는데.
멤버들의 반응에 예린은 “굳이 근력 훈련을 하지 않아도 원래 몸에 힘이 좋은 것 같다”며
근력 훈련의 필요성에 대해 의아한 반응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과연 예린은 손바닥 씨름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하고 일일 MC를 차지할 수 있을지,
소녀 장사 예린의 활약상은 ‘어느 멋진 날’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상상초월 불꽃 튀는 개인기 대결은 24일(화) 저녁 7시 MBC뮤직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2415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날
영상링크▶ http://goo.gl/r7IJo7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