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113화 줄거리
경순(김지영)은 지연(강성연)에게 수정(진예솔)의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형민(정유석)을 만나 이번 사건도 수정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경 순은 용이를 데려가는 기철(이종원)과 마주치는데 기철의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아픈건 아닌지 걱정한다. 한편 병원에 간 기철은 수술하지 않으면 곧 죽는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되는데...
1124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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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과 강성연의 재혼이 ‘위대한 조강지처’ 113회에서 또 한 번 난관을 맞았습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3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유지연(강성연 분)은 전남편 윤일현(안재모 분) 때문에 도형민(정유석 분)과의 재혼을 망설였습니다.
유지연은 딸 윤하나(최지원 분)의 생부인 첫사랑 도형민과 재혼을 서두르기로 약속했지만 때마침 윤일현이
자신을 구하고 대신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의식을 찾지 못하자 윤일현의 곁을 지켰습니다.
윤일현은 유지연을 구하고 크게 다쳐 뇌수술까지 받았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
유지연은 그런 윤일현의 곁에서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보호자 역할을 자청했습니다.
유지연이 불륜으로 자신을 버렸던 전남편 윤일현을 어느 새 용서한 것.
유지연은 “왜 그랬어요. 그렇게 날 미워하더니 왜”라고 혼잣말했고 간호사가 “원래 면회 안 되는데
특별히 봐드리는 거다. 부인되시죠? 힘드시면 간병인 두세요. 오래 걸릴 텐데”라고 오해해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유지연이 도형민과 재혼을 앞두고 전남편 윤일현의 비극에 흔들리기 시작한 것.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그런 유지연의 갈등이 계속될 것을 예고하며 도형민과 유지연의
재혼여부에 불길함을 실었습니다. 유지연은 친구 조경순이 “너 미쳤냐. 도상무 심정은 생각해 봤냐”고
닦달하는 데도 불구하고 “날 구하려다가 그렇게 된 사람인데 어떻게 그냥 두냐”며
윤일현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이어질 전개에 우려를 더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24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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