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10화 줄거리
리환을 기억하지 못하는 선영. 오직 행아만이 리환의 위로가 되고,
서로 의지하는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가지만...
이슬과 석준은 두 사람이 함께 할수록 아플 거라며 이별을 종용한다.
한편, 선영의 부탁을 받고 찾아간 병원에서 쓰러진 행아.
리환은 자신의 곁에선 행아가 행복해 질 수 없다는 걸 직감하며,
자신의 사랑을 증명할 결단을 내리는데...
112415 풍선껌 제10회
영상링크▶ http://goo.gl/3u4OZM
배우 정려원이 이동욱의 이별 선언에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동욱(박리환 역)과 어쩔 수 없는
이별의 기로에 선 정려원(김행아 역)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둘 사이를 극구 반대하던 이동욱의 엄마 배종옥(박선영 역)의 알츠하이머 병세가 심각해지면서
그에 대한 감정을 애써 정리하기 시작한 정려원은 덤덤한 척, 애잔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코 끝을 찡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상처만 남게 될 관계라는 것을 예측한 이동욱의 가혹한 이별 선언은 스스로
다잡고 있었던 정려원의 마음을 와르르 무너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동욱은 “엄마도, 나도, 죽었다고 생각해. 넌 그냥 너대로 살면 돼”라고 독하게 이별을 선언했고,
이에 정려원은 가까이 가지도 못한 채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이날 정려원은 여자친구에서 다시 ‘여자 사람 친구’으로 돌아가기 위한 캐릭터의 입체적인
감정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에 앞으로 이동욱과 정려원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풍선껌’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
112415 풍선껌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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