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151124 우리 집 꿀단지 17회 다시보기, 우리 집 꿀단지 17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17화 줄거리

국희(최명길)는 정기(이영하)를 기다리다 쓰러진 지아(주다영)를 병원으로 데려간다.

지아는 국희의 정체를 알고 말없이 도망가고, 마루(이재준)는 아픈 지아를 보살펴준 오봄이 고맙다.

태호(김민수)는 사내에서 위기에 처한 아란(서이안)을 구명하려 애쓴다.

지아의 지갑을 찾으러 국희집으로 간 오봄과 마주친 아란은 오봄을 지아로 착각하는데...

 

112415 우리 집 꿀단지 제17회
영상링크▶ http://goo.gl/3P1WiH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이 송지은에게 아빠 이영하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습니다.

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 김미희) 17회에서는

아픈 최지아(주다영 분)을 걱정하는 오봄(송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지아는 오봄이 최정기(이영하 분)을 찾자 "아빠 전 부인에게 갔다. 우리에게 안올 것이다"라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최지아는 "이미 그쪽에 할머니도 가 계신다. 갔더니 대문도 안열어주더라.

내가 기다리는 것 알면서 나와보지도 않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최지아는 "우리 아빠 무책임한 사람이다. 우리 아빠 전부인이랑 이혼도 안하고 나 낳은 사람이다.

엄마 돌아가시니까 우리 버리고 바로 거기 가는 것이 어딨느냐"라고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112415 우리 집 꿀단지 제17회
영상링크▶ http://goo.gl/3P1W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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