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55화 줄거리
기찬은 자신을 찾아오는 가은을 모질게 돌려보내지만, 가은은 절대 헤어질 수 없다 버틴다.
형준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희정을 합류시킨 회장에게 거세게 항의하고,
희정은 기찬을 스토커처럼 쫓는 가은이나 단속하라 형준을 자극한다.
아버지와 가은 사이에서 괴로운 기찬을 보다 못한 순임은 가은에게 그만 끝내라고 하는데...
112415 다 잘될거야 제55회
영상링크▶ http://goo.gl/UVDBYI
'다 잘될 거야' 강신일이 최윤영에게 곽시양과 헤어질 것을 강요했습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 55회에서는 금가은(최유영)이
강대호(정승호)와 합의해 줄 탄원서를 들고 아버지 금만수(강신일)를 찾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금가은은 금만수에게 강기찬의 아버지와 합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탄원서를
써 줄 것으로 보였던 금만수가 입장을 바꿨습니다.
금만수는 "할머니 이야기 들었다. 지(강기찬) 약속 지키는 놈이니까 성가시게 하지 마라"며
"니도 각서 써라"라며 말했습니다.
이에 금가은은 끝까지 강기찬과 헤어지지 못한다며 강기찬을 향한 마음을 굽히지
않자 병원을 찾아온 유형준(송재희)과 약혼하라고 강요했습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12415 다 잘될거야 제55회
영상링크▶ http://goo.gl/UVDBYI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