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이미연의 주량을 폭로했습니다. 가수 이상민은 1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이미연과 얽힌 술자리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이상민은 “이미연이 여자 최민수라는 말들이 있었다. 술을 좋아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술을 잘 마신다. 기본으로 소주 1병 이상은 드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상민은 “내가 이미연을 술자리에서 딱 한 번 봤는데 처음 날 봤을 때 ‘상민 씨 반가워’라고 하더라.
또 맥주 한 잔을 들이키면서 ‘내가 이혼 선배야’라고 했다. 남자처럼 통이 크다”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1124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영상링크▶ http://goo.gl/X4U9qC
옥소리가 집안 가장이었음을 밝혀졌습니다.
독보적인 하이틴 스타 옥소리에 대해 집중조명. 이날 패널들은 “데뷔 당시 옥소리의 강력한
라이벌이 고(故) 최진실이었다. 두 사람이 1968년 12월 24일로 생년월일도 똑같다.
그런데 화보촬영장에서 두 사람이 만난 후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상민은 “당시 고 최진실이 집안 가장이었는데 옥소리 역시 홀어머니와 네 자매 중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둘이 잘 통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응경, 이진우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하이틴 스타 이응경에 대해 집중조명. 이날 김형자는 “이응경은 정말 착하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착한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였다”며 “그래서 과거 이응경의 속마음을
듣고 싶어 술을 먹였었다. 그때 약간 취기가 올라와서 ‘너 괜찮지?’ 그랬더니
‘저 너무 힘들어요’라고 하며 울더라.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어 패널들은 “이응경은 2000년도에 첫 번째 결혼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진우와 결혼 한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더라.
이진우는 지금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1988년 사랑 받은 하이틴 스타 최수지, 이미연, 옥소리, 이상아,
이응경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1124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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