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플라이가 밴드그래서를 누르고 '톱밴드3' 4강에 진출했습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 시즌3'(이하 톱밴드3) 8강전에서
루나 플라이와 밴드 그래서가 두 번째 토너먼트에서 맞붙었습니다.
경연 미션은 각 밴드에 의미 있는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꾸미는 것.
이날 경연 결과 루나플라이는 396표를, 밴드 그래서는 395표를 얻었습니다.
500점 만점 가운데 겨우 1표차로 두 팀의 운명이 갈린 것.
112115 TOP 밴드 시즌3
영상링크▶ http://goo.gl/WouUzL
결과가 발표된 후 루나플라이는 멤버들은 모두 다리에 힘이 풀려 무대 위로 주저 앉았습니다.
루나플라이는 "1점..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할 수 없을 거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톱밴드3' 8강전에는 아시안 체어샷, 애프니어, 루나 플라이, 오리엔탈 쇼커스,
스트릿건즈, 아즈버스, 와라써커스, 밴드 그래서가 진출했습니다.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8강전은 신대철, 윤일상, 장미여관의 코치 점수와 200명
청중 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가렸습니다.
112115 TOP 밴드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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