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왕지혜가 새우 대가리를 먹으며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이상엽 강균성
왕지혜 윤두준 용준형 정준영의 스네이크 협곡 생존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새우 30마리 이상을 잡을 경우 식용유를 제공해 주겠다”고
조건을 제시했고 병만족은 맛있는 식사를 위해 식용유가 절실히 필요했고 힘을 다해 새우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병만족이 손에 넣은 새우는 총 54마리, 크기는 제각각이었지만 병만족의 노고를
생각한 제작진은 식용유를 제공했습니다.
신이 난 병만족은 54마리 새우를 튀김옷 없이 튀겼고, 행복함 가득한 먹방이 이어졌습니다
112015 정글의 법칙 -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영상링크▶ http://goo.gl/ycJx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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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의 홍일점 왕지혜는 여배우의 품격(?)있는 먹방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새우 대가리 맛에 눈을 뜬 그는 “새우 대가리 안 드시는 분, 내게 달라”고 말했고,
아그작 아그작 열심히 새우 대가리 맛을 즐겼습니다.
이날 왕지혜는 이상엽 강균성과 함께 보물을 찾으러 나섰습니다.
한참 숲을 헤매던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것은 특이한 모양의 나무였습니다.
왕지혜는 나무를 둘러보던 중 “오빠들 나중에 여기서 쉬~”라며 소변 보는 제스쳐를 취했습니다.
왕지혜의 내숭 하나 없는 행동에 이상엽 강균성은 웃음이 터졌습니다.
112015 정글의 법칙 -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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