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가 어머니의 연애 조언을 전했습니다.
치타는 11월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어머니가 반대했던 남자 친구와 교제가 결국 안 좋게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치타는 "부모님이 남자 친구를 싫어하면 어쩔 거냐"는 물음에 "그래도 만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치타는 "어머니가 웬만하면 '네가 좋으면 잘해보라'고 두시는데 한번은 '그런 애는 절대 만나지 마라'고
하신 적이 있었다. 그런데 정말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112015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마녀사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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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그런 애'라고 할때 '그런'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치타는 "'얼굴 믿고 그렇게 설치는 남자 만나지 마라.
진짜 너 나중에 후회한다. 엄마 봐라, 고생한다'더라"며 어머니를 흉내냈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치타에게 "우리 오랜만에, 예전에 낮져밤이 이런 거 있었거든요. 어떤 스타일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치타는 "저 다 가능한데요. 입맛대로. 낮동밤동"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성시경은 "둘 다 같다는 것을 말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치타는 "낮쌤밤쌤"으로 정정했습니다.
그런 치타의 모습에 신동엽은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맞춰줄 수 있다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치타는 "네. 그때마다 다른 거죠"라고 쿨하게 답했습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는 래퍼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래퍼 산이가 일일MC로 유세윤 빈자리를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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