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151120 콩트앤더시티 4회 다시보기, 하연수 김혜성 콩트앤더시티 미생 패러디

‘콩트앤더시티’ 김혜성이 남자들의 18번 임재범 ‘고해’를 ‘오글’거리게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콩트 앤 더 시티’ 4화에는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

출연해 청춘들의 취업, 연애 등에 관련한 콩트를 꾸민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여자친구가 토라진 원인을 추리하던 BSI:삐짐수사대 장동민, 김지민은 최초로 남자친구 삐침 사건을 파헤쳤습니다.

김혜성은 여자친구 하연수에게 단단히 삐져 사건을 의뢰했고, 하연수는 김혜성이 노래방에서 남자들의 18번

애창곡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에게 창피를 줬다고 토로했습니다.

 

112015 콩트 앤 더 시티
영상링크▶ http://goo.gl/QyEhQE

 

 

김혜성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하연수에게 무릎을 꿇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가사를 개사해

“연수 하나만을 위해”라는 노래 고백을 해, 연수를 질겁하게 만들었습니다.

배우 김혜성이 청춘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콩트앤더시티’에 출연중인 김혜성은 실제 회사에 있을 법한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김혜성은 ‘콩트앤더시티’에서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이나 행복하지만은 않은 현실부터 사회 초년생의 애환까지 그려냈습니다.

그는 현실감 있는 회사 생활을 있는 그대로 전달, 마치 내 모습인 것 같은 직장인의 비애를 생동감 있게 묘사했습니다.

또한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의 여러 장면을 패러디하고, 직장에서 생기는 남모를 고충을 코믹하게 웃픈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해 20-30대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11월 20일 방송되는 도시인들의 행동양식을 공감코드로 담아낸 ‘도시생태보고서’에서는 취업을

성공한 직장인으로 등장해 취준생인 장도연, 하연수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살 예정..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로 'SNL코리아'를 탄생시킨 1세대 제작진 유성모PD와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혜성, 하연수, 개그맨 장동민, 장도연 등이 출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112015 콩트 앤 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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