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9화 줄거리
서경(이소연)은 아빠의 산소에 가서 행복하게 살겠노라 말한다.
서동(김규선)은 태 권도장에서 여자도 남자를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다 실수로 승기(여의주) 의 급소를 찬다.
한편 진형(강은탁)은 제멋대로 행동하는 수진(이시원)에게 화를 내 는데...
112015 아름다운 당신 제9회
영상링크▶ http://goo.gl/IsHS31
강은탁이 이소연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렸습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 (박정란 극본, 고동선-박상훈 연출)
에서 진형(강은탁)은 서경(이소연)을 찾아와 개인사를 털어놓았습니다.
서경이 “이혼했고 미국으로 돌아갈 일 없다”고 얘기하자 진형은 살짝 당황하면서
“힘든 일 당한 줄 모르고 그동안 무지 미워했다”라며 머쓱해한습니다.
진형은 “나도 고백할 게 있어요. 이혼 수속 중입니다.”라고 밝혀 서경을 놀라게 했습니다.
진형은 “나 결혼한 거 몰랐죠? 1년 전에 결혼했고 6개월 전부터 별거했어요.
이제 서로 빚진 거 없는 겁니다”라며 서경과 공통분모를 만들었습니다.
여의주가 김규선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는데.
마승기(여의주)와 차서동(김규선)이 태권도 대련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승기는 서동에게 발차기를 하려다 멈칫했고, 서동은 뜻하지 않게 승기의 급소를 가격했습니다.
이에 승기는 나뒹굴었고 서동은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이어 승기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길을 걸었고, 병원에 가자는 서동에게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동의 머리를 만졌습니다.
그는 서동이 왜 이러냐고 하자 "이상해서 그래. 아니다. 가라.."라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서동은 승기의 행동에 의아해하면서도 "왜 자꾸 머리는 만져. 근데 왜 이상하지.."라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은 아픔을 가진 진형과 서경, 두 사람이 이제 통할까. MBC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 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
112015 아름다운 당신 제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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