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에서 조우종 아나운서가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송해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된 조우종과 손수경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손수경과 소개팅을 하게 됐고 조우종은 손수경의 미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우종은 손수경의 의자도 손수 빼주며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송해는 손수경을 대신해 "유학을 했고 전공은 바이올리니스트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송해는 조우종에 대해 "KBS 간판 아나운서"라고 치켜세웠습니다.
112015 나를 돌아봐
영상링크▶ http://goo.gl/7bXIWD
이어 조우종은 손수경을 위해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조우종은 "오늘 이 자리에 나와준 수경이를 위해서 이 노래를 바치겠습니다.
애기야, 같이 놀자"라고 박신양 성대모사를 선보여 손수경을 웃게 했습니다.
손수경은 "목소리 톤이 정말 비슷하다"고 감탄했습니다.
이에 조우종은 이선균 성대모사도 공개했습니다.
조우종은 "3번 테이블에 봉골레 파스타 하나"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손수경은 소개팅이 끝난 뒤 조우종이 "연락처를 달라"고 요청하자 연락처를 건넸습니다.
앞서 손수경은 조우종의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우종의 노력으로 손수경이 마음을 연 것.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귀추가 주목..
112015 나를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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