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07화 줄거리
현주는 미연에게 정수의 사진과 명함이 들어있는 택배를 보낸 사람이 수경임을 짐작한다.
현주는 수경을 찾아가 분노하지만 수경은 끝까지 모르는 척하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다.
한편, 봉주는 경민을 찾아가 수경이 양회장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기 전에 입막음을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1120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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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혜리, 문보령 모녀와 인연을 끊겠다고 했습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가
추경숙(김혜리)·김수경(문보령) 모녀에게 분노했습니다.
이날 현주는 수경이 장성태(김정현)의 전처에게 모든 사실을 말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앞서 현주의 전남편 정수(이용준 분)는 현 남편 성태(김정현 분)의 아들 율(손장우 분)의
수술 시기를 놓쳐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수경이 이를 성태의 전처 미연(김나미 분)에게 알린 것.
이에 현주는 경숙에게 용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제는 정말 싫다. 두 사람과 인연을 끊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숙은 그러지 말라며 "그 년이 미쳤나 보다"라고 말했고 유현주는
"저 동우 데리고 어디 먼 데로 가버릴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경숙은 '이제부터 수경이 단속할게. 회장님한테 못하게 할게. 제발 그러지 마"라고 현주를 붙잡았습니다.
한편, 이날 유현주는 김수경을 찾아가 서미연에게 사진을 보낸 사람이 맞냐고 추궁했습니다.
유현주는"모르는 척 하지마. 그런 짓 저지른 사람 너밖에 없어"라고 말했고
김수경은 "사진은 또 뭐고? 서미연 씨는 누구예요?"라고 발뺌했습니다.
유현주는 "서미연은 어떻게 알고 그 사람한테 그런 걸 보내"라며
"너 정말 너무한다. 어떻게 그래? 그 사람한테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해?"라고 얘기했습니다.
김수경은 뻔뻔한 태도로 "아, 서미연 씨라는 부인이 장성태 전처인 가보죠?"라고 말했고
현주는 "넌 사람도 아니야. 넌 인간 이하야"라고 화를 냈습니다.
수경은 "내가 그랬다는 증거 있어요?"라고 발뺌하자 현주는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수경의 뺨을 때렸습니다.
SBS 일일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매일 아침 8시 30분 방송..
1120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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