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110화 줄거리
리향과 미연은 금복이 내민 사실 확인서 사본을 가지고 예령을 찾아간다.
예령은 사실 확인서에 본인이 서명한 걸 인정하고,
구치소에서 빼주지 않으면 2차 확인서를 금복에게 넘기겠다며 미연을 협박한다.
한편, 인우는 힘들어하는 금복을 지켜보며 결혼을 결심하는데...
112015 돌아온 황금복 제110회
영상링크▶ http://goo.gl/XVGjNg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사실확인서 한 장으로 정은우와 이혜숙을 쥐락펴락했습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10회에서 황금복(신다은)은
수감된 백예령(이엘리야)이 확인해준 차미연(이혜숙)과 백리향(심혜진)의 악행을 들고 두 사람을 협박했습니다.
백예령은 "2007년 4월 30일 백리향이 차미연으로부터 10억을 받고 일본으로 황은실(전미선),
황금복을 데리고 간 사실이 있다"고 확인해줬습니다.
차미연과 백리향은 이 사실을 알고 당황스러워했고, 황금복은 이런 차미연에게
아버지 차회장(고인범)의 죄를 추가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준다면 이를 강문혁(정은우)에게 알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곧장 백예령을 찾아간 차미연은 무슨 짓을 한건 지 아냐고 추궁했고,
백예령은 자신을 구치소에서 꺼내주지 않을 경우 또 다른 확인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강문혁 역시 이 사실확인서를 보게됐습니다. 차미연과 비서의 통화내용을 듣고 의심을 품었던 강문혁은 차미연이
백리향에게 돈을 준 시점과 황은실의 사고 시점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의아해했습니다.
이후 사실확인서를 보게된 강문혁은 곧장 백예령에게 향했고, 차미연이 백리향에게 10억을 건넨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나 백예령은 "혼인신고도 안 했고, 천륜까지 끊게 했는데 내가 왜 그 대답을 해야하는데.
당신 어머니가 왜 우리 엄마한테 그걸 시켰는지"라며 소리쳤고, 자신을 구치소에서 꺼내줄 경우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112015 돌아온 황금복 제110회
영상링크▶ http://goo.gl/XVGjNg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