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151120 돌아온 황금복 110회 다시보기, 돌아온 황금복 110화 줄거리

돌아온 황금복 110화 줄거리

리향과 미연은 금복이 내민 사실 확인서 사본을 가지고 예령을 찾아간다.

예령은 사실 확인서에 본인이 서명한 걸 인정하고,

구치소에서 빼주지 않으면 2차 확인서를 금복에게 넘기겠다며 미연을 협박한다.

한편, 인우는 힘들어하는 금복을 지켜보며 결혼을 결심하는데...

 

112015 돌아온 황금복 제110회
영상링크▶ http://goo.gl/XVGjNg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사실확인서 한 장으로 정은우와 이혜숙을 쥐락펴락했습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10회에서 황금복(신다은)은

수감된 백예령(이엘리야)이 확인해준 차미연(이혜숙)과 백리향(심혜진)의 악행을 들고 두 사람을 협박했습니다.

백예령은 "2007년 4월 30일 백리향이 차미연으로부터 10억을 받고 일본으로 황은실(전미선),

황금복을 데리고 간 사실이 있다"고 확인해줬습니다.

 


 

차미연과 백리향은 이 사실을 알고 당황스러워했고, 황금복은 이런 차미연에게

아버지 차회장(고인범)의 죄를 추가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준다면 이를 강문혁(정은우)에게 알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곧장 백예령을 찾아간 차미연은 무슨 짓을 한건 지 아냐고 추궁했고,

백예령은 자신을 구치소에서 꺼내주지 않을 경우 또 다른 확인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강문혁 역시 이 사실확인서를 보게됐습니다. 차미연과 비서의 통화내용을 듣고 의심을 품었던 강문혁은 차미연이

백리향에게 돈을 준 시점과 황은실의 사고 시점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의아해했습니다.

이후 사실확인서를 보게된 강문혁은 곧장 백예령에게 향했고, 차미연이 백리향에게 10억을 건넨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나 백예령은 "혼인신고도 안 했고, 천륜까지 끊게 했는데 내가 왜 그 대답을 해야하는데.

당신 어머니가 왜 우리 엄마한테 그걸 시켰는지"라며 소리쳤고, 자신을 구치소에서 꺼내줄 경우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112015 돌아온 황금복 제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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