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일상의 탱구캠'으로 달라진 자신을 고백했습니다.
21일 오후 케이블TV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마지막 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태연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다음이 기대가 된다는 말을 듣고 싶다.
또다른 나의 모습을 기대해주신다면 정말 힘이 날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태연은 "내게 일상은 특별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매일 집에만 있고 해서
지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티파니가 내게 항상 '뭐라도 좀 해봐라'라고 말했다.
이제 하루하루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12115 [스타일 라이브] 일상의 탱9캠
영상링크▶ http://goo.gl/IkdbZZ
이날 태연은 "나는 카메라와 친한 편이 아니라 이 방송을 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라고 했습니다.
태연은 이어 "그런데 '일상의 탱구캠'을 하고나서는 내가 먼저 카메라를 꺼내게 됐다"라며
자신에게도 변화가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또 태연은 "이런 방송은 평생이라도 할 수 있다"라며 자신에게도 즐거웠던 기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티파니는 태연에게 "태연에게 일상이란?"이란 질문을 했습니다.
태연은 "나 이런 거 진짜 어려워하는데"라고 망설였습니다.
이어 태연은 "여러분들이 모르는 나이기도 하고, 약간 달라진 나이기도 하다"라며
'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달라진 자신을 볼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112115 [스타일 라이브] 일상의 탱9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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