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151120 아내가 뿔났다 18회 다시보기, 이현영 아내가뿔났다 알렉스 쇼핑몰

알렉스가 이현영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20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알렉스와 이현영의 두 번째 데이트가 공개됐습니다.

서울 시내의 대형쇼핑몰에서 알렉스의 "우리 악세사리 가게 가자"는 말에

이현영은 "나 악세사리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냐"며 기뻐했습니다.

알렉스는 "오늘 목걸이 안 했네"라며 자상함에 기분 좋은 이현영은 "귀걸이도 안 했다"며 화답했습니다.

이후 이현영은 알렉스가 직접 고른 초커 목걸이를 걸어주자 "나 지금 얼음"이라며 긴장했습니다.

 

112015 아내가 뿔났다
영상링크▶ http://goo.gl/YbYNUK

 

 

이현영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목이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위다. 매우 설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강성진은 "어딜 만지냐"며

"목걸이는 직접 걸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분노를 표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이현영의 ‘드림맨’으로 등장한 알렉스는 핑크빛 풍선을 가득 안고 나타나 이현영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반면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의 남성 출연진은 “알렉스, 저런 이벤트 좀 그만합시다”라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알렉스는 “데이트하는 친구들이 묶고 다니더라”며 하트 풍선을 이현영의 손목에 감아주었고

이현영은 ”처음부터 설레게 하느냐“며 수줍어하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만나자마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니까 부끄러워서 쳐다보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얼굴을 붉혔습니다. 한편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미선-이봉원, 이혜정-고민환, 조갑경-홍서범 부부,

이현영-강성진 부부가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112015 아내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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