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151120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7회 다시보기, 윤계상 삼시세끼 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게스트 윤계상이 만재도를 찾는 모습이 예고,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이하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모두와 친분이 있는 윤계상이 등장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친한 형들'을 만나 방심한 윤계상에게 '화려한 몰래카메라'를 계획했습니다.

차승원은 겨울에 가까워진 늦가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을 한 번 하러 가야지"라고 제안했습니다.

 

1120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영상링크▶ http://goo.gl/GYtBup

 

 

차승원은 추운 날씨 탓 의심을 시작한 윤계상에게 "유황온천 있잖아. 그게 바닷물까지 유입돼"라고 속였습니다.

윤계상은 차승원의 말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며 "수영복 안 가져왔는데"라는 수영복 타령을 했습니다.

이어지는 화면에는 실제로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계상은 차승원의 말처럼 온천물이

유입된다고 믿고 "진짜네. 아닌가?"라는 아리송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습니다.

윤계상을 지켜보던 손호준과 차승원, 유해진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밖에도 윤계상은 모든 일에 '집착'하는 '치명적인 본능'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습니다.

유해진을 대신해 칼을 가는 모습에 '삼시세끼' 제작진은 '칼로 바늘을 만들 기세'라는 자막을 넣어 이를 짐작케 했습니다.

또한 '삼시세끼' 제작진은 허당스러운 윤계상의 '치면적인 본능'이라는 자막과 함께 그가 매사 집착하는 성격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윤계쌍이 설거지, 홍합 캐기, 손호준 따라다니기 등에 집착하는 모습을 예고, 기대를 모았습니다.

112015 삼시세끼 - 어촌편 시즌2
영상링크▶ http://goo.gl/GYtB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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