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에 영화배우 김꽃비가 등장, 노은면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꽃비는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여배우와 노은면 여자’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데뷔 15년차 여배우인 그녀는 “시청자들이 어떻게 기억할까요”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똥파리’를
제일 많이 아실 것 같다”고 밝혔다. 영화 ‘똥파리’에서 열연한 그녀는 각종 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101815 SBS 스페셜 -여배우와 노은면 여자
영상링크▶ http://goo.gl/5rdDlU
그녀는 “새로운데 가는 거 좋아한다”며 “사람을 좀 가리는데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다.
그런 사람만 아니면 문제 없다”고 밝혔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질문엔 “프리랜서라 작품이 있으면 출연해 그걸로 돈을 번다. 풍요롭지는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현재 영등포에서 셰어하우스로 살고 있다며 “친구들 네명이 월세로 산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꽃비는 노은면 주민들의 삶과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101815 SBS 스페셜 -여배우와 노은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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