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문보령이 권성덕이 새로 작성한 유언장을 손에 넣었습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86회에는 김수경(문보령)이
양문탁(권성덕) 회장이 새로 작성한 유언장의 내용을 확인하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수경은 양 회장이 충격으로 쓰러지자 박봉주(이한위)에게 돌아갈 유산을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수경은 봉주를 부추겨 유언장의 변경 여부를 확인하도록 시켰습니다.
1019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86회
영상링크▶ http://goo.gl/9b5PD0
하지만 임실장(김태영)을 비롯해 고문 변호사 모두 유언장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봉주는 수경에게 임실장이 사본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줬습니다.
그리고는 그는 “아마 금고 안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수경은 회장실에 들어가 서랍을 뒤져 오래된 수첩에서 의문의 숫자를 발견했습니다.
수경은 숫자가 금고 비밀번호라는 사실을 깨닫고 금고 비밀번호를 입력해
마침내 유언장이 들어 있는 서류봉투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비서실에 들어온 임실장은 자리에 없는 수경을 찾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것에 의심을 품은 임실장은 회장실에 들어와 주변을 살폈습니다.
수경은 임실장이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서 숨을 죽인 채 몸을 숨겼습니다.
1019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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