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151018 부탁해요 엄마 20회 다시보기, 부탁해요 엄마 20화 줄거리

[20회]제20부 :: 부탁해요, 엄마 :: 10월 18일

2015-10-18(일)

영선은 진애와 상혁의 사이를 의심하며 진애를 차갑게 대하고,

훈재에게 하숙을 나오라 한다.

한편, 형규는 혜주의 집에 수상한 남자가 침입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채리는 산옥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점수 따기 작전을 벌이는데…

 

101815 부탁해요 엄마 제20회
영상링크▶ http://goo.gl/aJrEqP

 

 

유진이 자신과 김미숙을 속이고 이중생활을 한 이상우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대표 영선(김미숙)의 아들이

남자친구 훈재(이상우)라는 걸 알고 경악하는 진애(유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영선은 진애를 일부러 집으로 초대해 불편한 삼자대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영선은 훈재를 자신의 아들이라 밝히며 “정말 훈재가 내 아들이라는 거 몰랐어요?”라 물었습니다.

이에 훈재는 “진애 씨는 정말 몰랐어요. 제가 말했어야 했는데 기회를 놓쳐서”라고 대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영선은 교제를 숨긴 자체가 옳지 않았다며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이중생활을 한 훈재에게 영선은 “그동안 우리 둘이 얼마나 가깝게 지냈는데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당황스럽겠어?”라고 꾸짖었습니다.

이에 진애는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 부담을 느낄까 두려웠다는 훈재의 해명에도

그가 낯설다며 시간을 달라 말하는 진애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01815 부탁해요 엄마 제20회
영상링크▶ http://goo.gl/aJrE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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