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제20부 :: 부탁해요, 엄마 :: 10월 18일
영선은 진애와 상혁의 사이를 의심하며 진애를 차갑게 대하고,
한편, 형규는 혜주의 집에 수상한 남자가 침입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채리는 산옥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점수 따기 작전을 벌이는데…
101815 부탁해요 엄마 제20회
영상링크▶ http://goo.gl/aJrEqP
유진이 자신과 김미숙을 속이고 이중생활을 한 이상우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대표 영선(김미숙)의 아들이
남자친구 훈재(이상우)라는 걸 알고 경악하는 진애(유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영선은 진애를 일부러 집으로 초대해 불편한 삼자대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영선은 훈재를 자신의 아들이라 밝히며 “정말 훈재가 내 아들이라는 거 몰랐어요?”라 물었습니다.
이에 훈재는 “진애 씨는 정말 몰랐어요. 제가 말했어야 했는데 기회를 놓쳐서”라고 대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영선은 교제를 숨긴 자체가 옳지 않았다며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이중생활을 한 훈재에게 영선은 “그동안 우리 둘이 얼마나 가깝게 지냈는데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당황스럽겠어?”라고 꾸짖었습니다.
이에 진애는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 부담을 느낄까 두려웠다는 훈재의 해명에도
그가 낯설다며 시간을 달라 말하는 진애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01815 부탁해요 엄마 제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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