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151018 취재파일K 732회 다시보기, 조희팔은 살아있나 - 폭스바겐 부품 결함

조희팔은 살아있나?

피해자 4만 명, 피해금액 4조원. 

단군이래 최대 사기사건이라 불리는 조희팔 다단계 유사금융 사건.

경찰은 주범 조희팔이 2011년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가족은 조희팔의 묘까지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조희팔이 죽었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희팔의 2인자 강태용이 중국에서 도주 7년만에 붙잡혔습니다.

KBS는 강태용의 검거 현장을 중국에서 단독 취재했습니다.

강태용은 과연 조희팔의 죽음을 포함해 모든 비밀이 숨겨져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 수 있을까요? 

 

101815 취재파일 K -조희팔은 살아있나/폭스바겐 부품 결함/알뜰 대회 문경
영상링크▶ http://goo.gl/r5tHqY

 



폭스바겐 부품결함 알고도 방치?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임의로 끄는 '조작행위'를 해 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이 조작한 EGR 등 '배기가스 저감장치'는 국내에서도 조사 결과 결함이 발견됐던 부품인데요.

폭스바겐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차량의 시동꺼짐 현상이 이 장치의 결함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돼왔습니다. 

취재파일K 취재진은 과연 폭스바겐 배기가스 저감장치와 시동꺼짐 현상이 관련이 있는지, 전문가와 함께 확인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미 2년 전 부품 결함이 확인됐는데도 왜 최근까지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는지 취재했습니다.


알뜰대회,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남긴 것

지난 2일부터 열흘 동안 열린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4위에 올랐습니다. 

같은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인데요.

그런데 이번 대회는 이런 좋은 성적 못지 않게 또 한가지 주목받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천 6백억 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국제대회를 치렀다는 점입니다. 

인구 8만이 채 되지 않는 작은 도시 문경이 이렇게 적은 비용으로 국제대회를, 그것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봤습니다.

 

101815 취재파일 K -조희팔은 살아있나/폭스바겐 부품 결함/알뜰 대회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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