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김민경)는 정수기 설계기술 유출로 유치장에 들어가게 되고,
송아(윤세아)는 현아(진서연)와 정옥(양금석)의 일도 죗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
강민(이동하)이 켈리(진서연)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말을 들은 구회장(이정길)은
101915 이브의 사랑 제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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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진서연이 윤세아와 쌍둥이임을 알았습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ㆍ연출 이계준) 111회에서
캘리한(진서연)은 구강민(이동하)를 만나 진현아에 대해 물었습니다.
캘리한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당신이 좋아했던 사람이 궁금해서"라고 물었고 구강민은
"현아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으로 풀었어요"라고 해 캘리한은 "나랑 비슷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구강민은 "비슷한 게 또 있어요. 당신처럼 오렌지 알러지가 있었어요"라며
"또 독특한 게 발 사이즈가 왼발이랑 오른발이 달랐어요. 그래서 항상 신발을 맞춰서 신었죠"라고
말해 캘리한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캘리한은 "한여름에도 손이 차가웠나요?"라고 물었고 구강민은
"맞아요. 장갑을 끼고 잔다고 했어요"라고 말해 캘리한은 자신이 진현아임을 직감했습니다.
캘리한은 울면서 나갔고 구강민에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만약에 기억이 돌아온다면 너무 두려울 거 같아요.
어쩌면 너무 무서운 일이 벌어지 거 같아요. 나 어쩌면 좋아요?"라고 흐느꼈습니다.
결국 캘리한은 진송아(윤세아)의 칫솔을 몰래 가져와 유전자 검사를 했습니다.
캘리한은 "캘리한과 진송아는 생물학적으로 친자매 관계가 맞습니다"란 말을 듣고
"뭐라고요?"라고 당황했습니다.
101915 이브의 사랑 제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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