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 홍아름이 본격적인 복수에 나섰습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울지 않는 새’에서는 오하늬(홍아름)가 CCTV 조작 의혹에
대한 기자 회견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오하늬는 권위 있는 위조 영상 분석가에게 천미자(오현경)가 가지고 있던
CCTV의 조작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의뢰했습니다. 판단 결과 CCTV는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오하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장에서 위조 영상 분석가는
“이 CCTV는 조작된 게 분명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해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101915 울지 않는 새 제97회
영상링크▶ http://goo.gl/QjwIjH
CCTV 조작을 밝히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천미자(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하늬(홍아름)가 CCTV 조작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천미자는 전문가의
증언이 무효가 될 수 있도록 음모를 꾸몄습니다.
기자회견장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천미자는 “제 친동생 천수창(백승훈)이 거짓으로 자백을 했다”며
“타이푼 그룹 회장측으로부터 비자금을 받아서 하는 일이다”라고 거짓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타이푼 그룹 회장의 횡포로부터 제 동생과 박후보(최상훈)님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101915 울지 않는 새 제97회
영상링크▶ http://goo.gl/QjwIjH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