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소속사 동료 AOA 초아의 데뷔비화를 대신 전해 눈길을 끄네요.
주니엘은 19일 방송된 KBS2 ‘어송포유’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일찍이 ‘어송포유’에 출연한 초아는 주니엘 덕에 데뷔했다며 그녀에게 고마움을 전했던 바.
이에 주니엘은 “초아와 나 그리고 수현이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그 회사가 없어졌다”라고 입을 뗐습니다.
“그 후 초아를 지금의 회사로 데려간 게 나다”라는 것이 주니엘의 설명.
또 주니엘은 초아에게 “언니 잘 돼서 TV나오는 거 보니까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기분도 좋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내자”라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남다른 우애를 뽐냈습니다.
101815 어송포유 시즌4 - 솔로데이 특집
영상링크▶ http://goo.gl/n3SXAe
이날 주니엘은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나?”라는 질문에
“일단 내가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공주 콘셉트로 나오고 있지 않나.
그 예쁜 콘셉트를 버리고 싶다”라고 입을 뗐습니다.
비디오가 아닌 오디오로 승부하고 싶은 거냐는 MC 강인의 거듭된 물음에 주니엘은
“내가 첫사랑 이미지로 데뷔해서 예쁘고 어린 소녀 이미지가 강한데 그걸 뒤엎고 싶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어송포유’에는 주니엘 외에도 박경 천둥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101815 어송포유 시즌4 - 솔로데이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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